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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뉴스


석유류 제품, 국제유가 재고지표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
[2019/07/09]
국제유가가 미·중 무역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시장 정서를 지배하고 있고 달러화와 원유 재고지표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공장도 가격을 중심으로 주요 석유류 제품을 살펴보면 휘발유(무연휘발유 탱크로리)가 ℓ당 1천5백73원에서 9원 오른 1천5백82원에 거래됐다. 반면 등유(실내등유)는 지난주 보다 2원 내린 9백55원에, 경유(0.001%)역시 ℓ당 4원 내린 1천4백49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차주에는 미·중 무역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현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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