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물가자료 > 도매물가

도매물가

검색

제목 2025년 5월 13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번호 1270 작성자 김경수 등록일 2025/05/13 첨부파일 파일보기

<주간 산업물가 동향>

 

동파이프, 원자재가 하락으로 인한 내림세

 

대선 이후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조짐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상반기 건설경기 침체 및 지방 미분양 증가, 부동산PF 부실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면서 착공과 분양을 미뤘다며 대선 이후 새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건설업계는 새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한 부양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회간접 발주 확대 및 민간·공공기관 미분양 주택 매입 활성화, 지자체 주택사업 착공 확대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1500원 선까지 위협하던 환율 상승세가 멈추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 건설업 회복이 이르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형 건설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및 미분양 증가 등 다양한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SOC 확대 및 조기 집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금주의 산업물가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배관설비재 동파이프 L-TYPE 15A 15.88㎜이 원자재가 하락분이 반영되면서 m당 전주대비 4백50원(6%↘)내린 7천6백70원에 거래되었다. 반면 건축자재 화강석(원석), 포천석, A급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재당 500원(5%↗)오른 1만5백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산물 중 양배추가 햇품 반입량 증가로 인해 상품 8㎏ 망당 전주대비 4천백원(33.81%↘)내린 9천2백원에 유통됐다. 또한 당근의 경우도 봄당근 출하 시기로 햇품 반입량 증가로 인해 상품 20㎏ Box당 7천2백70원(20.80%↘)내린 2만7천6백8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가 환율 영향에 따른 수입산 가격 강세로 인해 탕박돈 1등급 1k kg당 2백85원(5.01%↗)오른 5천9백75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고등어가 기온상승으로 시장내 거래 부진, 상품성 하락으로 인해 상품 10㎏ Box당 1만7천9백80원(25.46%↘)내린 5만2천6백5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단법인 한국물가협회(회장 김 수 용)
 
이전글 2025년 5월 20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다음글 2025년 4월 29일 산업물가동향 및 시세표
목록
납품대금 연동제 신청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