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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뉴스


[농산] 참외, 출하성수기 맞아 반입량 늘며 내림세 지속
[2021/05/26]
참외는 출하성수기를 맞아 산지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100g기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9%·10.4%·2.9%·14.3%·5.1% 내린 7백27원·6백99원·7백27원·6백60원·7백50원에 판매됐다. 감자는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노지감자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1kg기준 서울·부산·대구는 12.3%·27%·6% 내린 3천4백90원·3천4백90원·3천7백40원, 광주는 1.8% 오른 4천5백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4천4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양파는 햇품의 출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1kg당 0.5%·7.8%·13%·13%·0.5 내린 1천9백90원·1천6백50원·2천원·3천원·2천1백90원에 판매됐다. 대파는 출하지역 확대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 단에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24%·24%·10%·8% 내린 3천4백80원·3천4백80원·4천4백90원·4천5백80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4천5백80원에 거래됐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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