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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소고기, 제수 및 선물용으로 수요 증가세
[2021/02/09]

*한우는 설 대목을 맞아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서울·대전에서 등심(1등급) 500g기준 각각 0.9% 씩 올라 6만2천3백20원·5만6천4백50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반입 증가로 1.6% 내린 5만1천9백20원, 대구·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5만6천9백50원씩에 판매됐다.

 

*갈치는 정부 비축물량 방출에도 불구하고 설 대목 수요 증가로 생물 한 마리당 대구·대전에서 26.6%·3.2% 오른 1만3천8백원·1만3백원에 판매됐다. 부산은 3.5% 내린 1만3천8백원, 서울·광주는 8천9백80원·1만5백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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