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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닭·돼지고기·오징어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
[2019/07/17]

*닭고기는 초복 특수로 삼계탕용 닭만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여전히 약세를 나타냈다. 도계물량이 여전히 많고 공급물량 또한 충분하여 생닭 한 마리(1kg) 기준, 서울은 5천6백10원으로 1.6% 하락한 것을 비롯하여, 부산·대구·대전에서 5천9백50원·5천원·5천6백원으로 각각 0.5%, 4.8%, 3.4% 씩 내렸다.

 

*돼지고기 삼겹살 또한 여전히 수급이 불균형한 모습을 보이면서 광주를 제외하고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500g 기준 서울·부산·대전에서 1만1천2백60원·1만1천1백20원·1만8백원으로 지난주보다 각각 4.4%·0.1%·1.8% 씩 하락했다.

 

*한우 등심은 휴가철 구이류 소비 증가 등으로 상승세로 반전했다. 1등급 100g 기준, 서울에서 4만7천2백10원에 거래되면서 1.3% 상승했고, 부산에서도 23% 오른 4만3천원, 대구·광주에서도 모두 4만7천4백50원으로 8% 상승했다.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는 동해안 수온 상승에 따른 어획량 증가로 시장 반입물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마리당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3천2백90원ㆍ2천2백80원·3천2백90원·3천7백5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주보다 5.7%·17.5%·3.8% 각각 하락했다.

 


<김기일 조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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