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소비자 물가 |
 |
| 제목 |  |
2018년 2월 21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25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2.21 | ||||||
|
생활물가, 설 연휴 지나면서 소비심리 둔화로 약세 주춤해진 한파에 주요 농산물 출하물량 증가 겹쳐 <개 황> 2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설 연휴가 지나고 시장 내 소비 심리 둔화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대형할인점의 할인행사 종료 및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배추ㆍ대파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당근ㆍ애호박 등은 수요감소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배, 사과 등의 과일류는 일반 가정 등의 수요감소로 매기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어획량 부족으로 연일 고가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크기가 작은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돼지고기ㆍ감귤 등 3품목이 상승세, 소고기ㆍ오이ㆍ풋고추ㆍ배 등 15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설 연휴가 지나고 소비 심리 둔화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부산ㆍ대전은 16.4%ㆍ7.1% 내린 4천5백80원ㆍ5천2백원, 대구는 33.4% 오른 5천9백9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5천3백10원ㆍ5천9백90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다. *돼지고기는 시장 내 소비가 한산하나 대형할인점의 할인행사 종료 및 도축물량 감소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삼겹살 500g당 7.7%ㆍ20.2%ㆍ12.5%ㆍ11.8% 오른 1만1천1백60원ㆍ1만1천3백원ㆍ9천4백50원ㆍ9천4백5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8천6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당근은 일반 가정 등의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제주산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각각 12.1%씩 내려 2천9백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2천원ㆍ2천9백원에 판매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이는 매기가 한산하나 지난 한파의 여파로 생산량이 부족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서울ㆍ광주는 취청 품종 한 개당 8.3%ㆍ25.2% 내린 1천3백30원ㆍ1천1백90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구ㆍ대전은 9.2%ㆍ5%ㆍ2.4% 오른 1천1백90원ㆍ1천2백50원ㆍ1천2백80원에 거래됐다. *애호박도 설 명절 이후 시장 내 수요감소로 재고량이 적체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3.3~12.6% 내린 2천4백90~2천6백원 선에서 거래됐고, 대전은 5.8% 오른 2천7백30원에 판매됐다. <과일류> *배는 시장 내 수요 감소로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개당 8.5%ㆍ28.2%ㆍ5.6% 내린 3천3백30원ㆍ2천1백40원ㆍ3천4백원에 판매됐다. 대구ㆍ광주는 3처3백원ㆍ3천3백30원에 거래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딸기는 기온이 오르는 등 산지 기상 호조로 출하물량이 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 기준 0.5%ㆍ22.4%ㆍ6%ㆍ3.8% 내린 1만5천9백원ㆍ1만2천4백원ㆍ1만2천4백50원ㆍ1만5천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1만5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수산물> *오징어는 어획량 부족으로 연일 고가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크기가 작은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마리당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0.3%ㆍ11.9%ㆍ18.4% 내린 3천9백80원ㆍ3천6백90원ㆍ3천9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ㆍ대전은 3천9백9백90원ㆍ3천9백50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