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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2월 28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26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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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기온상승으로 생육 호전되며 하락세 갈치, 산지 해역의 조업부진으로 가격 강세 <개 황> 2월 마지막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과채류는 기온상승으로 생육이 호전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수산물류는 어획물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닭고기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당근ㆍ마늘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배추ㆍ시금치ㆍ호박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배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조업부진으로 어획물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무ㆍ감귤 등 5품목이 상승세, 돼지고기ㆍ무ㆍ풋고추ㆍ배 등 15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대전은 5.3%ㆍ7.7% 오른 5천5백90원ㆍ5천6백원, 부산ㆍ대구는 7.9%ㆍ24.9% 내린 4천2백20원ㆍ4천5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5천9백90원에 판매됐다. *돼지고기도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삼겹살 500g당 0.2%ㆍ12.4%ㆍ5.3%ㆍ5.3% 내린 1만1천1백40원ㆍ9천9백원ㆍ8천9백50원ㆍ8천9백50원에 판매됐다. 대전은 수요증가로 14% 오른 9천8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배추는 기온이 오르며 산지 출하작업이 원활한 가운데 수요감소로 시장 내 재고량이 풍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포기당 5.7%ㆍ6.3%ㆍ10.3%ㆍ10.3%ㆍ5.2% 내린 3천2백80원ㆍ2천9백80원ㆍ3천5백80원ㆍ3천5백80원ㆍ3천3백원에 판매됐다. *시금치는 산지 출하가 꾸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0.4%ㆍ7.5%ㆍ8.6%ㆍ7% 내린 2천6백80원ㆍ2천4백80원ㆍ3천1백90원ㆍ2천7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3천1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풋고추도 시장 내 매기는 한산하나 생육호전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20.1%ㆍ6.5%ㆍ26%ㆍ3% 내린 1만3천2백70원ㆍ1만9천8백70원ㆍ1만4천2백원ㆍ1만9천2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1만6천6백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배는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다. 부산ㆍ대전에서 한 개에 각각 7%ㆍ2.9% 내린 1천9백90원ㆍ3천3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ㆍ광주는 3천~3천3백30원 선에서 거래되면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소비도 꾸준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전은 13.9%ㆍ44%ㆍ3.3% 내린 1만3천7백60원ㆍ8천9백원ㆍ1만4천5백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20.8%ㆍ11.6% 오른 1만4천9백80원ㆍ1만3천9백원에 판매됐다. <수산물> *갈치는 매기가 비교적 한산한 편이나 조업부진으로 어획물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마리당 0.1~5.9% 오른 8천5백~1만1천9백40원 선에서 거래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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