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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0월 25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08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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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생육호조로 안정세 이어가 갈치, 어획량 감소로 상승세 지속 <개 황> 10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무, 배추 등의 채소류가 생육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닭고기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간식용 등으로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감자ㆍ오이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배추ㆍ대파ㆍ풋고추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배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산지 해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0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감자ㆍ오이ㆍ고등어 등 7품목이 상승세, 소고기ㆍ고구마ㆍ상추ㆍ배 등 13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간식용 등으로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4%ㆍ26%ㆍ5.5% 오른 5천2백60원ㆍ6천1백50원ㆍ5천5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ㆍ대전은 5천9백90원ㆍ5천2백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소고기 한우(등심, 1등급)는 공급물량이 감소했으나 수요감소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500g당 서울ㆍ부산은 1.8%ㆍ6.1% 내린 4만4천60원ㆍ3만9천9백원에 판매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4만9천5백원ㆍ4만9천5백원ㆍ4만3천5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무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22.5~35.2% 내린 1천2백90~1천6백80원 선에서 판매됐다. *배추도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 물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포기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6~40.1% 내린 2천9백90~4천6백80원 선에서 거래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대파는 기상 호조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한 단에 7.8%ㆍ19.3%ㆍ13.4% 내린 2천3백80원ㆍ3천4백70원ㆍ2천5백80원에 거래됐다. 서울ㆍ광주는 각각 2천9백90원씩에 판매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풋고추는 기온이 내려가며 시중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3.5%ㆍ3.6%ㆍ25.2%ㆍ14.1% 내린 8천6백원ㆍ1만8백원ㆍ8천6백원ㆍ1만1천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만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과일류> *배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광주에서는 8.5%ㆍ21.9%ㆍ8.3% 내린 3천3백30원ㆍ2천5백원ㆍ3천3백30원, 대구는 10% 오른 3천3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3천2백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다. <수산물> *갈치는 산지 해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마리당 5%ㆍ13.4%ㆍ1.2% 오른 8천4백원ㆍ8천4백90원ㆍ8천3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각각 8천4백90원에 판매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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