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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1월 1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09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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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햇품의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 닭고기, 소비 활발하며 상승세 이어가 <개 황> 11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이, 호박 등의 채소류가 생육부진으로 상승세에 거래됐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닭고기는 간식 및 외식용 등으로 소비가 꾸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오이ㆍ상추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당근ㆍ배추ㆍ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사과는 산지 출하가 꾸준한 가운데 귤, 단감 등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평년대비 어획물량이 크게 감소한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0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고구마ㆍ애호박 등 9품목이 상승세, 돼지고기ㆍ당근ㆍ사과 등 10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간식 및 외식용 등으로 소비가 꾸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생닭 1kg 한 마리당 서울ㆍ대전에서 20.9%ㆍ5.8% 오른 6천3백60원ㆍ5천5백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구ㆍ광주는 6천1백50원ㆍ5천5백80원ㆍ5천9백90원에 판매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돼지고기는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수요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삼겹살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는 3.2%ㆍ19%ㆍ13.1% 내린 1만1천90원ㆍ8천7백50원ㆍ9천9백50에 판매됐고, 광주는 11.2% 오른 9천9백5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1만1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채소류> *당근은 가을 햇품의 출하물량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7.5%ㆍ17.9%ㆍ18.9%ㆍ18.9% 오른 3천5백60원ㆍ4천5백원ㆍ4천3백원ㆍ4천3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2.3% 소폭 오른 4천4백원에 판매됐다. *배추는 기상여건 호전 및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포기당 47.3%ㆍ20.4%ㆍ39.8%ㆍ35.9% 내린 1천7백80원ㆍ2천3백80원ㆍ1천8백원ㆍ3천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2천9백90원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오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육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해 상승세에 거래됐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55.7%ㆍ36.8%ㆍ63.3%ㆍ50% 오른 1천2백30원ㆍ1천1백90원ㆍ1천2백90원ㆍ9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7백30원으로 25.5% 하락했다. *토마토는 산지 출하가 원화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20%ㆍ8.4%ㆍ20%ㆍ8.9% 내린 4천원ㆍ4천5백70원ㆍ4천원ㆍ5천1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4천9백90우너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과일류> *사과는 산지 출하가 꾸준한 가운데 귤, 단감 등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에서 개당 20%ㆍ26% 내린 1천8백원ㆍ1천4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1천7백원ㆍ1천5백90원ㆍ1천7백50원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오징어는 평년대비 어획물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마리당 서울ㆍ부산은 9.4%ㆍ13.2% 내린 2천9백80원ㆍ3천2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6.5~9.1% 오른 3천3백~3천5백90원 선에서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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