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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0월 18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07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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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추, 생육호조로 반입늘며 하락세 소고기 한우, 공급물량 감소로 상승세 <개 황> 10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원활로 출하물량이 증가한 무, 배추 등의 채소류가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중 소고기 한우는 매기가 한산하나 공급물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오이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무ㆍ고추ㆍ애호박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포도(캠벨)는 출하마무리 단계를 맞아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소비가 부진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산지 해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한 가운데 수요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0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소고기ㆍ양파ㆍ참외 등 8품목이 상승세, 돼지고기ㆍ고구마ㆍ배추ㆍ애호박 등 11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8%ㆍ0.4%ㆍ3.7%ㆍ6.8% 오른 1만2천2백50원ㆍ1만1천4백원ㆍ1만4백50원ㆍ1만1천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0.6% 오른 1만4백50원에 판매됐다. *소고기 한우(등심, 1등급)은 소비가 부진하나 공급물량 감소로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500g 당 11.1%ㆍ6.8%ㆍ2.3% 오른 4만4천8백90원ㆍ4만2천5백원ㆍ4만4천5백원에 판매됐다. 광주ㆍ대전은 4만6천9백50원ㆍ4만3천원에 거래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무는 일기호조로 산지 출하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14.4~36% 내려 1천7백80~2천3백80원 선에서 거래됐다. *상추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시중 소비가 부진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00g당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5.5%ㆍ10.2%ㆍ7%ㆍ18.2% 내린 1천3백80원ㆍ7백90원ㆍ9백30원ㆍ9백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9백3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풋고추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매기가 한산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5.1%ㆍ12.9%ㆍ24.8%ㆍ9.9% 내린 9천9백40원ㆍ1만1천5백원ㆍ1만원ㆍ1만2천8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1만5천8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애호박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탕용 등의 부재료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15.7~41.4% 내린 9백90~1천1백80원 선에서 거래됐다. <과일류> *포도(캠벨)는 출하마무리 단계를 맞아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소비가 부진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100g당 부산ㆍ광주는 6.2%ㆍ7.8% 내린 4백97원ㆍ4백70원, 대구ㆍ대전은 1.2%ㆍ0.9% 오른 4백96원ㆍ5백45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5백45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갈치는 산지 해상여건 악화로 조업이 부진하면서 대전에서 마리당 3.8% 오른 8천2백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수요감소로 6.3% 내린 7천4백90원에 판매됐다. 서울ㆍ부산ㆍ광주는 8천~8천4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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