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소비자 물가 |
 |
| 제목 |  |
2017년 10월 11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06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0.11 | ||||||
|
생활물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약세 흐름 삼겹살·한우 등심 등 주요 축산물 하락 <개 황> 10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하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요식업소 및 일반가정 등의 수요 감소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당근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무ㆍ상추ㆍ시금치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배는 햇품의 출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산지 해역의 일기불순으로 조업이 부진하면서 어획물량이 감소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0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포도ㆍ갈치 등 9품목이 상승세, 돼지고기ㆍ고구마ㆍ무ㆍ토마토 등 10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추석연휴가 지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시중 수요감소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6.9%ㆍ4.2%ㆍ9.2%ㆍ20.9% 내린 1만2천4백70원ㆍ1만1천4백50원ㆍ1만8백50원ㆍ9천4백5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1만1천8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닭고기는 매기가 한산하나 사육마릿수 감소로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는 2%ㆍ6%ㆍ20% 오른 5천60원ㆍ5천2백90원ㆍ5천9백90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전은 2.2%ㆍ7.4% 내린 4천8백80원ㆍ5천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무는 명절 연휴가 지나고 시장 내 매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2.5~16.7% 내린 2천4백90~2천7백80원 선에서 판매됐다. *상추도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30.1%ㆍ3.9%ㆍ33.8%ㆍ14.5%ㆍ26.7% 내린 9백30원ㆍ1천4백60원ㆍ8백80원ㆍ1천원ㆍ1천1백원에 판매됐다. *풋고추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수요가 줄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ㆍ광주는 1kg당 20.1%ㆍ16.5%ㆍ19.9% 내린 1만3천2백70원ㆍ1만3천2백원ㆍ1만3천3백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2.9% 오른 1만4천2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1만5천8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과일류> *배는 햇품의 출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개당 부산ㆍ대전에서 3.9%ㆍ4.5% 내려 3천2백원씩에 거래됐고, 서울ㆍ대구ㆍ광주는 3천6백40원ㆍ3천원ㆍ3천6백3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포도(캠벨)는 출하마무리 단계를 맞아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00g당 2.8%ㆍ2.1%ㆍ8.5%ㆍ8% 오른 5백45원ㆍ4백90원ㆍ5백10원ㆍ5백4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5백30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오징어는 산지 해역의 일기불순으로 조업이 부진하면서 어획물량이 감소해 상승세에 거래됐다. 마리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13.1%ㆍ10%ㆍ20.1% 오른 3천3백80원ㆍ3천2백90원ㆍ3천5백9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3천2백원ㆍ3천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