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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9월 27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05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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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앞두고 과일 등 성수품 상승세 닭고기, 공급물량 증가로 하락세 이어져 <개 황> 9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추석 명절을 한주 앞두고 성수품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축산물중 닭고기는 공급이 원활하며 하락세, 돼지고기 삼겹살은 수요증가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당근ㆍ무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시금치ㆍ오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배는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어획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0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돼지고기ㆍ당근ㆍ토마토ㆍ배 등 8품목이 상승세, 닭고기ㆍ상추ㆍ시금치ㆍ고등어 등 8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9.7%ㆍ5.7%ㆍ5.7%ㆍ1.8% 내린 4천9백60원ㆍ4천9백90원ㆍ4천9백90원ㆍ5천4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4% 오른 4천9백90원에 판매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요식업소 등의 사전 물량 확보 및 일반 가정 등의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500g당 7.5~33.5% 오른 1만1천9백50~1만3천4백원 선에서 판매됐고, 대전은 7.8% 내린 1만1천8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당근은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저장 당근의 공급물량 부족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0.4%ㆍ51%ㆍ8.9%ㆍ8.9%ㆍ11.1% 오른 4천5백60원ㆍ4천5백원ㆍ4천9백원ㆍ4천9백원ㆍ4천원에 거래됐다. *시금치는 제수용 등으로 시중 소비가 활발하나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단에 25.1%ㆍ21.2%ㆍ44.1%ㆍ64.1%ㆍ11.6% 내린 2천9백90원ㆍ2천1백90원ㆍ2천7백90원ㆍ1천7백90원ㆍ4천2백원에 판매되면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이도 생육호전으로 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온 하락에 따른 수요감소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1.2~34.6% 내려 6백70~8백50원 선에서 판매됐다. 부산은 7백90원으로 36.2% 가격이 상승했다. *애호박은 제수용 부재로로 수요가 증가했으나 반입물량이 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부산은 43.5% 오른 1천9백80원, 대구ㆍ광주ㆍ대전은 9.5%ㆍ9.5%ㆍ36.3% 내린 1천6백20원ㆍ1천6백20원ㆍ1천5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1천7백80원에 판매됐다. <과일류> *배는 작황 호조로 공급이 원활하나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광주는 개당 9.3%ㆍ35.9%ㆍ9% 오른 3천6백40원ㆍ3천3백30원ㆍ3천6백30원, 대전은 6.9% 내린 3천3백5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3천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갈치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어획물량 증가로 부산ㆍ광주에서 마리당 32.8%ㆍ20% 내린 8천원ㆍ7천9백50원에 거래됐다. 서울ㆍ대구ㆍ대전은 7천9백50~7천9백90원씩에 판매되며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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