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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4월 18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33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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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품 감자 공급 부족으로 가격 강세 갈치ㆍ오징어ㆍ양파ㆍ대파 등은 약세 <개 황> 4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수산물류가 기온상승에 의한 매기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채소류는 생육 상황에 따라 품목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닭고기는 소비가 활발하나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감자ㆍ고구마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양파ㆍ대파ㆍ풋고추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참외는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어획물량이 감소했으나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감자ㆍ상추ㆍ시금치 등 10품목이 상승했고, 닭고기ㆍ당근ㆍ대파ㆍ오징어 등 7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ㆍ *닭고기는 간식용 등으로 소비가 꾸준하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서울ㆍ대구에서 생닭(1kg) 한 마리당 4%ㆍ8.9% 내린 4천8백40원ㆍ5천원에 거래됐다. 부산ㆍ광주ㆍ대전은 4천6백원ㆍ5천4백90원ㆍ5천1백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반입량 증가와 대형할인점의 할인행사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2.9%ㆍ5.5%ㆍ11.8%ㆍ11.8% 내린 1만8백90원ㆍ1만4백원ㆍ7천4백50원ㆍ7천4백5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2.1% 오른 9천8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감자는 저장품이 거의 소진된 가운데 햇품의 공급 물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kg당 18.6%ㆍ15.1%ㆍ12.7%ㆍ18.7% 오른 8천5백60원ㆍ6천8백80원ㆍ8천9백원ㆍ8천5백6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7천1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상추는 생육호조로 반입이 꾸준한 가운데 쌈채용 수요증가로 상승세에 판매됐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6.8%ㆍ47.8%ㆍ16.7%ㆍ2.6% 오른 9백27원ㆍ9백90원ㆍ7백원ㆍ7백8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8백7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양파는 햇품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내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3.6%ㆍ26.5%ㆍ12.6%ㆍ7.1% 내린 1천4백30원ㆍ1천4백40원ㆍ1천4백60원ㆍ1천9백5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2천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대파도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늘면서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한 단에 5.7%ㆍ20.2%ㆍ11.3% 내린 1천9백80원ㆍ1천5백80원ㆍ2천2백원에 판매됐다. 대구ㆍ광주는 2천9백90원ㆍ2천4백90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참외는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1kg당 부산은 26.9% 오른 8천2백50원, 대구는 15.1% 내린 7천3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ㆍ대전은 각각 8천6백원씩에 판매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나타냈다. <수산물> *갈치는 어획물량이 감소했으나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한 마리당 13.8%ㆍ6.6%ㆍ1.1% 내린 1만원ㆍ8천4백원ㆍ8천8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는 8천5백원ㆍ7천9백80원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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