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소비자 물가 |
 |
| 제목 |  |
2018년 1월 3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18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1.03 | ||||||
|
당근, 제주산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 안정세 귤, 간식용으로 수요 꾸준하며 상승세 보여 <개 황> 1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외식용 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토마토ㆍ풋고추 등은 영하의 날씨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 당근ㆍ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감귤은 평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간식용으로 수요가 꾸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조업을 하지 않는 시기인 월명기를 맞아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풋고추ㆍ배ㆍ감귤ㆍ금 등 13품목이 상승세, 닭고기ㆍ당근ㆍ대파ㆍ오징어 등 8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외식용 수요가 감소하면서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대전은 2.6%ㆍ10.9% 내린 1만8백80원ㆍ9천8백원, 부산ㆍ대구는 10.3%ㆍ3.2% 오른 1만5백원ㆍ9천7백50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9천4백5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닭고기는 육계 사육마릿수 증가로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생닭 한 마리(1kg)당 10.6%ㆍ0.2%ㆍ2.7% 내린 5천5백원ㆍ5천4백90원ㆍ5천8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수요증가로 5.5% 오른 5천8백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5천9백90원에 판매됐다. <채소류> *당근은 학교 방학으로 급식용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제주산 출하 꾸준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20.7%ㆍ23.2%ㆍ20.7% 내린 2천3백원ㆍ2천2백90원ㆍ2천3백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전은 2천4백80원ㆍ2천9백5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무도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월동무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한 개에 6.3~16.2% 내린 1천2백40~1천4백90원 선에서 판매됐고, 대전은 7.2% 오른 1천4oqr80원에 거래됐다. *시금치는 맛좋은 겨울 시금치의 소비가 꾸준한 가운데 기온하락에 따른 산지 출하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단에 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5.5%ㆍ20.1%ㆍ4.2% 올란 2천9백80원ㆍ2천9백90원ㆍ2천5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대구는 2천9백90원ㆍ2천4백9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감귤은 평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가운데 간식용으로 수요가 꾸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4.4%ㆍ3.6%ㆍ21.9%ㆍ21.9%ㆍ0.9% 오른 3백66원ㆍ2백2원ㆍ3백90원ㆍ3백90원ㆍ3백30원에 거래됐다. *배는 매기가 한산하나 산지 출하물량 조절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서울ㆍ광주에서 개당 9.3%ㆍ9% 오른 3천6백40원ㆍ3천6백30원에 거래됐다. 부산ㆍ대구ㆍ대전은 2천4백~3천원 선에서 판매되며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나타냈다.
<수산물> *고등어는 조업을 하지 않는 시기인 월명기를 맞아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는 마리당 6.6%ㆍ14.6% 내려 2천9백80원씩에 거래됐고, 광주ㆍ대전은 16.7%ㆍ6.7% 오른 3천4백90원ㆍ3천2백원에 판매됐다. 서울은 3천4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