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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2월 20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16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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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강추위로 반입량 감소하며 가격 강세 동태, 탕류 등의 수요 증가하면서 상승세 <개 황> 12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한파와 눈 등의 영향으로 생육이 악화된 채소류가 상승세를 보였고, 축산물도 연말 외식용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연말 행사 등 외식용으로 소비가 꾸준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무ㆍ오이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당근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감귤은 성출하기를 맞아 반입이 꾸준하나 간식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동태는 추운 날씨로 국, 탕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배추ㆍ상추ㆍ오이 등 10품목이 상승세, 당근ㆍ토마토ㆍ대파 등 6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연말 행사 등 외식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500g당 2.3~12.1% 오른 1만6백~1만1천1백50원 선에서 판매됐다. 서울ㆍ광주는 공급원활로 1.7%ㆍ5.4% 내린 1만1천6백20원ㆍ9천4백50원에 거래됐다. *닭고기는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간식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7.8%ㆍ17.3%ㆍ1.7% 오른 6천4백90원ㆍ6천4백50원ㆍ5천9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8% 내린 5천5백원에 판매됐다. 광주는 5천9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채소류> *무는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지 출하작업 지연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개에 7.8~15.6% 올라 1천3백80~1천4백90원선에서 거래됐고, 부산에서 15.6% 오른 1천4백80원에 판매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오이도 강추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악화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7%ㆍ31.7%ㆍ12.7%ㆍ1%ㆍ8% 오른 1천1백90원ㆍ8백30원ㆍ8백90원ㆍ1천원ㆍ1천80원에 판매됐다. *애호박은 국, 탕용 부재료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생육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32.7%ㆍ69.5%ㆍ70.7%ㆍ70.7%ㆍ32.7% 오른 1천6백90원ㆍ1천7백80원ㆍ1천6백90원ㆍ1천6백90원ㆍ1천3백원에 거래됐다. *풋고추는 출하면적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매기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3.5%ㆍ10%ㆍ14%ㆍ2.9% 내린 8천6백원ㆍ9천9백원ㆍ8천6백원ㆍ1만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3.7% 오른 1만5천3백원에 판매됐다. <과일류> *감귤은 성출하기를 맞아 반입이 꾸준하나 간식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6.7~28% 오른 2백80~3백20원 선에서 거래됐다. <수산물> *동태는 추운 날씨로 국, 탕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한 마리에 각각 16.7% 올라 3천4백90원씩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4천9백80원ㆍ2천9백50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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