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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2월 13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15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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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등 채소류, 한파의 영향으로 강세 삼겹살, 외식용 등으로 수요 늘며 상승세 <개 황> 12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한파의 영향으로 채소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등 축산물도 연말 외식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연말 행사 등 외식용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감자ㆍ호박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토마토 등은 수요감소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단감은 산지 저장작업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주산지의 어획물량 감소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쌀ㆍ소고기ㆍ당근ㆍ오이ㆍ감귤 등 13품목이 상승세, 상추ㆍ토마토ㆍ금 등 7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연말 행사 등 외식용으로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삼겹살 500g당 7.1%ㆍ8.5%ㆍ30.9%ㆍ0.9% 오른 1만1천8백20원ㆍ1만9백원ㆍ9천9백50원ㆍ9천9백9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반입증가로 2.9% 내린 1만2백원에 판매됐다. *소고기 한우도 외식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등심(1등급) 500g당 0.8%ㆍ4.9%ㆍ0.9% 오른 4만1천2백10원ㆍ4만6천9백50원ㆍ4만3천원에 판매됐다. 부산은 7.8% 내린 4만7천원, 대구는 지난주와 같은 4만3천5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당근은 기온하락으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1kg당 3.1~32.5% 올라 각각 3천3백원씩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2천9백80원ㆍ3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풋고추는 한파의 영향으로 생육이 악화되면서 출하물량 감소로 상승세에 판매됐다. 1kg당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1.8%ㆍ11.1%ㆍ5.1% 오른 1만4천7백60원ㆍ1만1천원ㆍ1만3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9천9백40원ㆍ1만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애호박은 국, 탕용 등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육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개당 36.4%ㆍ12.9%ㆍ8.9% 오른 1천3백50원ㆍ1천50원ㆍ9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각각 9백90원에 판매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과일류> *단감은 산지 저장작업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개당 3.3%ㆍ10%ㆍ31.7%ㆍ15% 오른 9백30원ㆍ4백40원ㆍ7백90원ㆍ4백6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6백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개당 부산ㆍ대구는 0.7%ㆍ7.75 내린 1천4백70원ㆍ1천2백원, 대전은 3.7% 오른 1천4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광주는 1천8백원ㆍ1천3백3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오징어는 주산지의 어획물량 감소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생물 한 마리당 7.5%ㆍ31.1%ㆍ6.1%ㆍ10% 오른 4천2백90원ㆍ3천8백80원ㆍ3천4백90원ㆍ3천3백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3천9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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