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생활물가
산업물가
단위해설
가격성격
표준시장단가
노임자료
관련법령정보
 Home > 물가자료 > 소비자 물가 |
 |
| 제목 |  |
2017년 11월 22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12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1.22 | ||||||
|
감귤, 노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 안정세 오징어, 어획량 감소 여파로 오름폭 확산 <개 황> 11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가 기온하락과 일조량 부족으로 상승세에 거래됐고, 배추 등 일부 품목은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김장철을 맞아 수육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감자ㆍ고구마ㆍ양파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배추ㆍ토마토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감귤은 노지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조업 부진으로 시장 내 공급물량이 감소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감자ㆍ상추ㆍ단감 등 11품목이 상승세, 배추ㆍ양송이버섯ㆍ대파ㆍ감귤 등 10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김장철을 맞아 수육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에 거래됐다. 500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4.6%ㆍ3.2%ㆍ10.6%ㆍ5.8% 오른 1만1천5백60원ㆍ9천7백50원ㆍ1만4백50원ㆍ1만1천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9천7백50원으로 9.3% 하락했다. *소고기 한우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은 등심(1등급) 500g당 0.9%ㆍ3.8% 오른 4만1천7백10원ㆍ4만5백원, 대구ㆍ대전은 2.4%ㆍ0.9% 내린 4만2천4백50원ㆍ4만3천6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4만4천7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감자는 상품성이 좋은 이모작 햇감자가 출하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6.1~21.6% 오른 3천4백80~3천9백90원 선에서 판매됐고, 대전은 공급원활로 0.6% 내린 3천2백80원에 거래됐다. *배추는 김장용으로 수요가 꾸준하나 재배면적 및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한 포기당 24.2%ㆍ4.5%ㆍ4.7%ㆍ17.3%ㆍ9.2% 내린 1천5백원ㆍ1천7백원ㆍ1천4백30원ㆍ1천2백40원ㆍ1천9백80원에 판매됐다. *상추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육이 부진하나 요식업소의 쌈채용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100g당 서울ㆍ광주ㆍ대전은 39.5%ㆍ15.5%ㆍ1.2% 오른 1천2백원ㆍ1천1백20원ㆍ8백70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구는 각각 17.7%ㆍ24.4% 내려 6백50원씩에 거래됐다. *대파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김장용 부재료로 소비가 꾸준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는 한 단에 12%ㆍ10.9% 내린 2천2백80원ㆍ2천8백50원, 부산ㆍ대전은 8.1%ㆍ8.8% 오른 2천6백80원ㆍ2천4백80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천5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과일류> *감귤은 노지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00g당 1~16.7% 내린 2백50~2백97원선에서 판매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2.3% 오른 2백67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오징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조업 부진으로 시장 내 공급물량이 감소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마리당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14.9%ㆍ35.5%ㆍ3% 오른 3천7백80원ㆍ3천7백80원ㆍ4천4백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는 3천5백90원ㆍ3천9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