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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7년 11월 15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11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7.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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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재배면적 증가 및 작황호조로 하락세 삼겹살, 수육용 등의 수요증가로 가격 상승 <개 황> 11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가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육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배추 등 일부 채소류는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공급이 원활하나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수육용 등의 소비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배추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출하지역 확대 및 작황호조로 하락세 판매됐다. 과일류 중 감귤은 노지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업부진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시금치ㆍ호박ㆍ고등어 등 10품목이 상승세, 소고기ㆍ배추ㆍ단감 등 6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공급이 원활하나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수육용 등의 소비 증가로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500g당 2%ㆍ15.2%ㆍ26.6% 오른 1만1천50원ㆍ9천4백50원ㆍ9천4백50원에 거래됐다. 부산ㆍ대전은 4.4%ㆍ1.9% 내린 1만7백50원ㆍ1만4백원에 판매됐다. *소고기 한우는 비수기를 맞아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등심(1등급) 500g당 서울ㆍ부산ㆍ광주에서 6.2%ㆍ1.3%ㆍ9.6% 내린 4만1천3백40원ㆍ3만9천원ㆍ4만4천7백50원에 판매됐고, 대구ㆍ대전은 4만3천5백원ㆍ4만4천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배추는 김장철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출하지역 확대 및 작황호조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포기당 23.3%ㆍ25.2%ㆍ37%ㆍ16.7%ㆍ12.1% 내린 1천9백80원ㆍ1천7백80원ㆍ1천5백원ㆍ1천5백원ㆍ2천1백80원에 거래됐다. *시금치는 상품성이 좋은 남부지방 겨울시금치의 출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서울ㆍ광주ㆍ대전은 9~25.1% 오늘 2천1백80~2천4백90원 선에서 거래됐고, 부산ㆍ대구는 4.8%ㆍ0.4% 내린 2천3백80원ㆍ2천4백90원에 판매됐다. *대파는 산지 출하가 원활한 가운데 김장용 부재료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한 단에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30.2%ㆍ3.2%ㆍ30.2% 오른 2천5백90원ㆍ3천2백원ㆍ2천5백90원, 대전은 19.4% 내린 2천2백80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2천4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과일류> *감귤은 노지산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00g당 11.2~27.5% 내린 2백61~3백50원 선에서 거래됐고, 그 중 부산지역에서 27.5% 내린 2백61원에 판매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단감도 산지 출하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1.2%ㆍ42.9%ㆍ33.3%ㆍ10%ㆍ1.1% 내린 7백90원ㆍ4백원ㆍ8백원ㆍ4백50원ㆍ8백80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고등어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업부진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광주에서 마리당 6.4%ㆍ18.6%ㆍ19.6% 오른 3천9백90원ㆍ3천3백20원ㆍ2천9백9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16.5% 내린 2천9백90원에 판매됐다. 대전은 3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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