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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박, 기온하락과 우천으로 상승세 | |||
| [2015/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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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도 기온하락과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악화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32%ㆍ21.1%ㆍ13.3%ㆍ16%ㆍ9.4% 오른 1천6백50원ㆍ1천5백50원ㆍ1천4백50원ㆍ1천4백50원ㆍ1천4백원에 판매됐다. *배추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포기당 9.7%ㆍ1.7%ㆍ44% 내린 1천5백80원ㆍ1천7백50원ㆍ9백80원에 판매됐다. 대전은 수요증가로 6.3% 오른 1천7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천9백6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시금치는 기온하락과 산지 우천으로 시장 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6.7~36.4% 오른 1천5백~2천3백80원에 판매됐고, 그 중 서울지역에서 36.4% 오른 1천5백원에 거래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사과는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개당 서울은 16.7% 오른 1천7백50원, 대구ㆍ대전은 7.7%ㆍ3.3% 내린 1천2백원ㆍ1천4백50원에 판매됐고, 부산ㆍ광주는 1천2백원ㆍ1천4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단감은 제철을 맞아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서울ㆍ대전은 개당 31.7%ㆍ5.5% 오른 7백90원ㆍ5백8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광주는 28.5%ㆍ0.7% 내린 4백22원ㆍ5백96원에 판매됐다. 대구는 6백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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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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