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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5월 30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39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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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햇품의 출하량 증가로 하락세 지속 삼겹살은 시중 소비 활발하면서 가격 상승 <개 황> 5월 마지막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과채류가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육이 호전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시중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애호박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감자ㆍ양파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참외는 산지 출하물량이 꾸준하게 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갈치는 기온 상승으로 시장 내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돼지고기ㆍ호박ㆍ오징어 등 510품목이 상승했고, 감자ㆍ무ㆍ수박ㆍ고등어 등 9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돼지고기 삼겹살은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시중 수요 증가로 상승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5%ㆍ21.3%ㆍ6.7%ㆍ6.7% 오른 1만1천4백60원ㆍ1만1천4백원ㆍ7천9백50원ㆍ7천9백5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반입증가로 2% 내린 1만원에 판매됐다. *닭고기는 사육마릿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생닭 한 마리(1kg)당 1.4% 오른 5천40원, 대전은 2.9% 내린 4천9백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구ㆍ광주는 4천5백~5천4백80원선에서 거래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채소류> *감자는 산지 출하가 활발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다. 1kg 기준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4.5%ㆍ14.5%ㆍ19.6%ㆍ11.5% 내린 5천9백원ㆍ5천9백원ㆍ4천5백80원ㆍ6천9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4천9백8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양파는 햇품의 출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주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2.1%ㆍ0.7%ㆍ20.2%ㆍ11.6% 내린 1천6백70원ㆍ1천3백80원ㆍ1천4백60원ㆍ1천6백7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2.8% 오른 1천8백50원에 판매됐다. *애호박은 호냉성 작물로 기온이 오르면 생육이 부진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38.8%ㆍ49.5%ㆍ28.8%ㆍ28.8%ㆍ37.5% 오른 1천7백90원ㆍ1천4백80원ㆍ1천7백90원ㆍ1천7백90원ㆍ1천6백50원에 거래됐다. <과일류> *참외는 산지 출하물량이 꾸준하게 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1.5%ㆍ27.2%ㆍ1%ㆍ19.8%ㆍ12.2% 내린 4천6백원ㆍ4천6백60언ㆍ4천9백50원ㆍ4천원ㆍ5천2백70원에 판매됐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개당 부산ㆍ대전은 12.2%ㆍ2.9% 내린 1천3백원ㆍ1천6백50원, 대구는 7.1% 오른 1천5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광주는 2천원ㆍ1천6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갈치는 기온 상승으로 시장 내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부산에서 한 마리에 7.8% 오른 1만3천8백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에서는 각각 6.1% 올라 7천4백90원씩에 판매됐다. 서울ㆍ대전은 8천8백원ㆍ8천4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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