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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오이, 생육호전으로 출하량 늘며 약세 | |||
| [2017/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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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육여건이 호전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7.4~30.3% 내린 8백30~8백8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지난주와 같은 6백원에 거래됐다.
*풋고추도 재배면적 확대와 출하물량 증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5.2%ㆍ13.8%ㆍ8.6%ㆍ4.8%ㆍ3.8% 내린 1만1천9백40원ㆍ1만4천원ㆍ1만2천8백원ㆍ1만2천원ㆍ1만2천5백원에 판매됐다.
*양파는 햇양파의 출하가 늦어지면서 반입물량 감소로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1kg기준 16.3%ㆍ10.7%ㆍ16.1% 오른 2천8백60원ㆍ3천2백원ㆍ2천3백8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수요감소로 6.5% 내린 2천6백원, 광주는 2천7백9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사과는 제철과일 등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광주는 12.5%ㆍ0.6% 내린 1천7백50원ㆍ1천5백90원에, 부산은 7.8% 오른 1천3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대전은 각각 1천6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딸기는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지역별 수요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부산ㆍ광주는 1kg당 27.5%ㆍ20.7% 오른 8천4백50원ㆍ8천9백9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대전은 6.2%ㆍ8.3% 내린 6천7백원ㆍ9천9백원에 판매됐다. 서울은 1만9백6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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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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