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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배,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 | |||
| [2015/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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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설 대목이 지나고 수요 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개당 8.9%ㆍ14.3%ㆍ2.6% 내린 3천5백원ㆍ3천원ㆍ3천7백원에 판매됐다. 대구ㆍ광주는 3천9백원ㆍ3천1백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딸기는 기온상승으로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수요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광주ㆍ대전은 14.8%ㆍ14.8%ㆍ6.7% 내린 1만5천원ㆍ1만5천원ㆍ1만4천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구는 수요증가로 1%ㆍ29.1% 오른 9천9백원ㆍ1만4천2백원에 판매됐다.
*고구마는 설 연휴가 지나고 수요감소로 매기가 한산한 편이나 반입물량이 줄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1kg당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6%ㆍ24.6%ㆍ28/.4%ㆍ2.3% 오른 4천60원ㆍ6천2백30원ㆍ5천4백20원ㆍ4천5백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6천4백3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상추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육이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00g당 25.3%ㆍ24.1%ㆍ18.8% 내린 1천1백80원ㆍ6백30원ㆍ9백1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는 6백70원ㆍ1천2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금치도 산지 반입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매기가 부진하면서 한 단에 서울ㆍ부산ㆍ대전에서 20%ㆍ33.3%ㆍ11.4% 내린 2천원ㆍ1천9백20원ㆍ2천4백80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6.9% 오른 2천6백50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2천6백7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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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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