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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딸기, 시중 소비수요 증가로 상승세 | |||
| [2015/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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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시중 소비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3%ㆍ17.4%ㆍ3.4%ㆍ37.6% 오른 1만5천8백원ㆍ1만2천8백원ㆍ1만2천2백원ㆍ1만5천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6.7% 내린 1만5천원에 판매됐다.
*사과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개당 대구는 13.3% 오른 1천7백원, 광주는 10% 내린 1천8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부산ㆍ대전은 1천8백~2천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감자는 저장물량과 제주산 햇물량의 출하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는 3.9%ㆍ19.5%ㆍ22.4% 내린 4천2백30원ㆍ3천7백50원ㆍ4천5백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61.1%ㆍ2.4% 오른 4천3백50원ㆍ4천3백원에 판매됐다.
*상추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생육악화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100g당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3.6%ㆍ16.8%ㆍ20.5%ㆍ4.2% 오른 1천5백70원ㆍ1천3백90원ㆍ1천5백30원ㆍ1천2백50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수요감소로 11.4% 내린 1천6백40원에 거래됐다.
*호박은 각급 학교의 방학으로 소비가 감소한 가운데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마리당 6.3%ㆍ6.3%ㆍ10.5%ㆍ15.8% 내린 1천7백80원ㆍ1천7백80원ㆍ1천7백원ㆍ1천6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반입감소로 29% 오른 1천7백80원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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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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