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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단감, 출하량 증가해 하락세 보여 | |||
| [2013/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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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은 제철을 맞아 산지 출하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개당 20.4%ㆍ10.1%ㆍ11.8% 내린 3백98원ㆍ8백원ㆍ6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전은 1천원ㆍ8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감귤은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수요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100g당 서울ㆍ대구ㆍ대전은 16.9%ㆍ7%ㆍ11.9% 내린 3백원ㆍ2백38원ㆍ3백18원에 거래됐고, 부산ㆍ광주는 24.1%ㆍ2.2% 오른 2백73원ㆍ3백27원에 판매됐다.
*고구마는 소비부진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0%ㆍ6.9%ㆍ3.5%ㆍ5% 내린 3천6백원ㆍ5천3백80원ㆍ3천8백40원ㆍ3천8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4천6백80원에 판매됐다.
*상추는 매기가 한산하나 영하의 날씨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부산ㆍ광주는 100g당 5.1%ㆍ9.7% 오른 6백20원ㆍ7백90원에, 대구ㆍ대전은 10.7%ㆍ10% 내린 6백25원ㆍ9백90원에 판매됐고,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1천원에 거래됐다.
*양파는 시장 내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2~17.3% 오른 2천~2천9백80원에 판매됐다. 대구는 2천1백9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대파는 출하지역 교체기를 맞아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 단에 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3.8%ㆍ14%ㆍ13.8% 오른 2천4백80원ㆍ3천1백원ㆍ2천4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대전은 1천8백원ㆍ2천1백원으로 강보합세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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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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