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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감자, 햇품의 출하량 늘며 하락세 보여 | |||
| [2013/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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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하우스 햇감자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지난주보다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14.3%ㆍ0.8%ㆍ2%ㆍ8.3% 내린 4천2백원ㆍ3천8백70원ㆍ3천9백원ㆍ4천2백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3천9백8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당근은 기온상승과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광주는 7.4%ㆍ30.7%ㆍ27.4% 내린 6천3백원ㆍ3천8백원ㆍ3천9백80원에 거래됐고, 대구ㆍ대전은 15%ㆍ1.8% 오른 6천3백원ㆍ5천8백원에 판매됐다.
*양파도 햇품의 출하가 본격화 된 가운데 지역별 수요량에 따라 등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전은 각각 14%ㆍ7% 내린 4천원에 판매됐고, 부산ㆍ대구ㆍ광주는 1.3%씩 올라 4천40원에 거래됐다.
*토마토는 기온상승에 따른 생육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에서 1kg당 23.7%ㆍ20.2% 내린 4천5백원ㆍ3천9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ㆍ광주ㆍ대전은 3천9백80~5천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배는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참외 등 제철과일로 소비가 몰리면서 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개당 6.7%ㆍ9.5%ㆍ9.1% 내린 4천2백원ㆍ3천8백원ㆍ3천6백원에 거래됐다. 서울은 4천2백70원으로 8.4% 올랐고, 대전은 4천1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참외는 성출하기를 맞아 반입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ㆍ대구는 100g당 8.3%ㆍ7.4% 내린 6백50원ㆍ5백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59.6% 오른 9백56원에 거래됐다. 광주ㆍ대전은 8백90원ㆍ6백48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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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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