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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뉴스 |
| 배추, 출하지역 확대로 하락세 | |||
| [2016/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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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출하지역 확대로 시장 내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한 포기당 7.6~41% 내린 3천4백80~4천6백20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3천9백90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양파는 반입물량 감소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6%ㆍ9.7%ㆍ29.2%ㆍ6% 오른 2천1백20원ㆍ1천9백30원ㆍ2천4백80원ㆍ2천1백20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6% 내린 1천8백80원에 거래됐다.
*풋고추는 기온하락으로 공급량이 감소했으나 시중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kg당 2.3%ㆍ13.3%ㆍ2.5%ㆍ9.2% 내린 1만2천2백70원ㆍ1만4천3백원ㆍ1만1천8백원ㆍ1만1천8백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1만1천2백70원에 판매됐다. *배는 단감 등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서울ㆍ부산ㆍ대구는 개당 0.9%ㆍ19.1%ㆍ3.6% 내린 3천3백원ㆍ1천8백20원ㆍ2천7백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11.9% 오른 3천3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포도(캠벨)는 출하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공급량이 감소한 가운데 100g당 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20.9%ㆍ1.7%ㆍ15% 오른 4백80원ㆍ4백84원ㆍ4백60원에 판매됐다. 서울ㆍ광주는 4백97원ㆍ3백96원으로 강보합세에 거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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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조사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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