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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5월 9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36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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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채소 가격 하락 오징어, 반입물량 감소하면서 상승세 지속 <개 황> 5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기온이 오르고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채소류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외식용 수요가 꾸준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무ㆍ양송이버섯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감자ㆍ배추ㆍ오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배는 제철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하나 반입물량 이 줄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어획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돼지고기ㆍ당근ㆍ딸기 등 13품목이 상승했고, 소고기ㆍ양파ㆍ애호박 등 6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ㆍ *돼지고기 삼겹살은 도축물량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외식용으로 수요가 꾸준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대구는 5.1%ㆍ0.6% 오른 1만1천4백10원ㆍ7천9백50원, 부사ㆍ대전은 13.3%ㆍ4.5% 내린 9천4백50원ㆍ1만7백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7천9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소고기 한우는 시중 소비가 한산하면서 서울ㆍ부산에서 등심(1등급) 500g당 7.4%ㆍ1.1% 내린 4만1천8백80원ㆍ4만7천원에 거래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4만4천원ㆍ4만2천4백50원ㆍ4만4천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감자는 햇품의 출하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기준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7.4%ㆍ16.8%ㆍ3.3%ㆍ9.9% 내린 7천8백50원ㆍ7천9백원ㆍ7천8백50원ㆍ8천원에 판매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2.6% 오른 6천9백80원에 거래됐다. *오이는 기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취청 품종 한 개에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0.1%ㆍ13.3%ㆍ20.2%ㆍ11.8% 내린 8백90원ㆍ6백50원ㆍ7백90원ㆍ7백50원에 거래됐고, 대구는 7백9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애호박도 생육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에 거래됐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개당 13~50.5% 내려 9백80~1천2백90원 선에서 판매됐고, 부산에서는 50.5% 내린 9백8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과일류> *배는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매기가 한산하나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9.3%ㆍ9.1%ㆍ9% 오른 3천6백40원ㆍ3천6백원ㆍ3천6백3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가각 1천9백원ㆍ3천3백원에 판매되면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참외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시중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1kg기준 부산ㆍ광주는 19.8%ㆍ9.9% 내린 6천7백원ㆍ6천원, 대전은 6.5% 오른 6천6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는 6천6백60원ㆍ6천7백원으로 보합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오징어는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어획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마리당 41.3%ㆍ5.3%ㆍ2.8% 오른 3천3백90원ㆍ3천9백90원ㆍ3천7백원에 거래됐고, 서울ㆍ대구는 3천7백90원ㆍ3천5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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