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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5월 2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35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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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시중 소비 꾸준하면서 오름세 보여 생육 호조로 배추, 오이, 파 등은 하락세 <개 황> 5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농수축산물 대부분의 품목이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 달걀은 급식용 등의 수요가 꾸준하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마늘ㆍ상추 등은 수요증가로 상승세, 배추ㆍ오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사과는 참외 등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갈치는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달걀ㆍ마늘ㆍ토마토ㆍ갈치 등 11품목이 상승했고, 돼지고기ㆍ감자ㆍ배추ㆍ오이 등 13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ㆍ *달걀은 급식용 등의 수요가 꾸준하면서 서울ㆍ부산에서 특란 10개당 4.4%ㆍ8.3% 오른 2천5백90원ㆍ2천4백80원에 판매됐다. 대구ㆍ광주ㆍ대전은 2천4백80~2천7백80원에 거래되면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시중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는 2.4%ㆍ4%ㆍ0.6% 내린 1만8백60원ㆍ1만9백원ㆍ7천9백원, 광주ㆍ대전은 6.7%ㆍ14.3% 오른 7천9백50원ㆍ1만1천2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깐마늘은 상품성이 좋은 햇품의 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증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0.9~3.2% 올라 1만9백~1만1천2백30원 선에서 거래됐고, 공급이 원활해 향후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무는 제주산 월동무의 출하가 종료되면서 재고물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개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각각 11.2% 올라 2천9백90원씩에 판매됐고, 부산ㆍ대전은 1.1%ㆍ3.9% 오른 2천8백원ㆍ2천6백80원에 거래됐다. *배추는 생육호조로 산지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한 포기당 각각 25.1% 내린 2천9백90원씩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14.4%ㆍ2% 내린 2천9백80원ㆍ3천9백원에 판매됐다. *풋고추도 출하지역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판매됐다. 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16.8%ㆍ6.8%ㆍ17.2%ㆍ14.1% 내린 9천9백40원ㆍ1만2천3백원ㆍ1만6백원ㆍ1만1천원에 거래됐고, 광주는 1만2천원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과일류> *사과는 참외 등 제철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에서 개당 3.8%ㆍ6.3% 내린 1천2백80원ㆍ1천5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광주ㆍ대전은 2천원ㆍ1천7백60원ㆍ1천7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갈치는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한 마리당 서울은 7.1% 오른 9천원, 대전은 1.2% 내린 8천5백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구ㆍ광주는 1만1천9백40원ㆍ7천9백80원ㆍ8천백원으로 보합세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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