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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3월 28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30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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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오르며 채소류 가격 하락세 소고기, 도축물량 감소로 상승세
<개 황> 3월 넷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과채류가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축산물 중소고기 한우는 도축마릿수 감소로 시장 내 반입량이 줄면서 상승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중 무ㆍ감자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상추ㆍ양파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과일류 중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조업부진으로 상품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소고기ㆍ무ㆍ사과 등 7품목이 상승했고, 닭고기ㆍ상추ㆍ대파ㆍ딸기 등 11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ㆍ *소고기 한우는 도축마릿수 감소로 시장 내 반입량이 줄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등심(1등급)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3.3%ㆍ12.8%ㆍ2.5% 오른 4만6천7백10원ㆍ4만4천원ㆍ4만2천5백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수요감소로 1.2% 내린 4만2천5백원에 거래됐다. 광주는 4만2천5백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닭고기는 공급이 원활한 가운데 나들이 철을 맞아 간식용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는 3.1%ㆍ7.3%ㆍ4% 내린 4천9백40원ㆍ4천8백원ㆍ4천8백원에 거래됐고, 광주ㆍ대전은 9.1%ㆍ4% 오른 5천4백90원ㆍ5천2백원에 판매됐다.
<채소류> *상추는 쌈채용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오르며 생육호조로 하락세를 보였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4.3%ㆍ31.9%ㆍ14.3%ㆍ8% 내린 7백94원ㆍ6백40원ㆍ6백원ㆍ8백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12.3% 오른 8백20원에 판매됐다. *양파는 햇품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시장 내 반입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1kg당 대구ㆍ광주에서 7.5%ㆍ13.9% 내린 1천9백60원ㆍ1천6백70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부산ㆍ대전은 1천7백60~2천원 선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대파도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출하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한 단에 7.8%ㆍ16.7%ㆍ7.4% 내린 2천3백80원ㆍ2천4백90원ㆍ2천5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8.8% 오른 2천4백80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2천4백90원에 판매됐다. <과일류>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1kg 기준 3.6%ㆍ10.1%ㆍ7.3% 내린 1만5백60원ㆍ8천9백원ㆍ8천9백원에 판매됐고, 대구는 수요증가로 2.6% 오른 8천2백원에 거래됐다. 부산은 8천2백50원으로 지난주와 같았다. *사과는 시장 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나타냈다. 개당 서울ㆍ대구는 11.1%ㆍ6.3% 오른 2천원ㆍ1천7백원, 부산은 5.6% 내린 1천8백70원에 판매됐고, 광주ㆍ대전은 1천7백60원ㆍ1천6백5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산물> *고등어는 조업부진으로 상품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마리당 20.4%ㆍ11.1%ㆍ1.5% 오른 3천6백원ㆍ3천9백90원ㆍ3천4백50원에 거래됐다. 대구는 수요감소로 25.1% 내린 2천9백90원,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3천5백원에 판매됐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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