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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3월 14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28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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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기온 상승으로 출하량 늘며 하락세 닭고기, 외식용 등의 수요 증가로 상승세 <개 황> 3월 둘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기온이 오르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채소류가 생육호조로 하락세를 보였고, 닭고기 등 육류는 매기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무ㆍ오이 등은 반입감소로 상승세, 상추ㆍ시금치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감귤은 간식용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상품성이 좋은 비가림 감귤이 주로 거래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기온이 오르며 시중 소비가 한산한 가운데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닭고기ㆍ무ㆍ감귤 등 6품목이 상승세, 상추ㆍ양파ㆍ딸기ㆍ고등어 등 14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ㆍ *닭고기는 날이 풀리면서 외식용 등의 수요 증가로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생닭 한 마리(1kg)당 3.6%ㆍ6.5%ㆍ11.1% 오른 4천8백40원ㆍ4천6백원ㆍ5천원에 거래됐다. 공급 물량이 풍부한 가운데 대전은 9.3% 내린 4천9백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5천4백90원에 판매됐다. *돼지고기도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한가운데 수요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삼겹살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는 4.5%ㆍ8.2%ㆍ0.6% 오른 1만1천3백20원ㆍ9천9백원ㆍ8천4백50원에 판매됐고, 광주ㆍ대전은 5.6%ㆍ4.2% 내린 8천4백50원ㆍ9천2백원에 거래됐다.
<채소류> *상추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22.8%ㆍ17.9%ㆍ18.3%ㆍ23%ㆍ14.3% 내린 7백67원ㆍ6백40원ㆍ5백80원ㆍ7백70원ㆍ8백40원에 판매됐다. *시금치도 생육호조로 노지산 및 하우스 재배분이 동시에 출하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8.1%ㆍ26.1%ㆍ6.3%ㆍ16.7%ㆍ4.6% 내린 2천2백80원ㆍ1천9백80원ㆍ2천9백90원ㆍ2천4백90원ㆍ2천4백80원에 거래됐다. *양파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저장 재고물량이 풍부하면서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kg당 14.2%ㆍ1.1%ㆍ3.6%ㆍ13.9% 내린 2천원ㆍ1천7백50원ㆍ2천1백20원ㆍ1천6백70원에 거래됐고, 대전은 5% 오른 2천1백원에 판매됐다. <과일류>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반입이 꾸준한 가운데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1kg 기준 20.3%ㆍ16.9%ㆍ26.7% 내린 1만9백60원ㆍ7천4백원ㆍ9천9백원에 판매됐다. 부산은 수요증가로 13.9% 오른 7천9백50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9천9백원에 거래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감귤은 간식용으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상품성이 좋은 비가림 감귤이 주로 거래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1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5~7.8% 오른 6백82~7백29원 선에서 거래됐다. <수산물> *고등어는 해동품 위주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오르며 시중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마리당 서울ㆍ부산에서 12.3%ㆍ29.95 내린 3천5백원ㆍ3천4백90원에 판매됐고, 대구ㆍ광주ㆍ대전은 3천원ㆍ2천9백90원ㆍ3천6백원으로 약보합세에를 나타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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