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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3월 7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27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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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생육호전되며 채소류 중심으로 하락 안정세 돼지고기 삼겹살,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늘면서 하락세 <개 황> 3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채소류가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생육이 호전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에 거래됐고, 돼지고기 등 축산물류도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채소류 중 당근ㆍ양파 등은 수요증가로 상승세, 무ㆍ상추ㆍ호박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꾸준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수산물 중 오징어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미미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당근ㆍ배추ㆍ감귤 등 6품목이 상승세, 닭고기ㆍ오이ㆍ토마토ㆍ사과 등 16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육계 사육두수 증가로 공급이 원활하면서 서울ㆍ광주ㆍ대전에서 생닭 한 마리(1kg)당 16.5%ㆍ8.3%ㆍ3.6% 내린 4천6백70원ㆍ5천4백90원ㆍ5천4백원에 거래됐고, 부산은 수요증가로 2.4% 오른 4천3백20원에 판매됐다. 대구는 4천5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돼지고기도 공급물량 증가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삼겹살 500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대전에서 2.8%ㆍ7.6%ㆍ6.1%ㆍ2% 내린 1만8백30원ㆍ9천1백50원ㆍ8천4백원ㆍ9천6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8천9백50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채소류> *상추는 기온이 오르며 생육호조로 반입량이 증가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00g당 19.6%ㆍ21.1%ㆍ20%ㆍ12.5% 내려 7백80원ㆍ7백10원ㆍ1천원ㆍ9백80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9백94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대파는 기온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산지 출하물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판매됐다. 한 단에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6.7%ㆍ10.5%ㆍ23.1% 내린 2천7백80원ㆍ3천9백90원ㆍ3천원에 거래됐고, 부산ㆍ광주는 각각 2천7백80원ㆍ2천9백90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풋고추도 생육호전으로 시장 내 반입물량이 늘면서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광주ㆍ대전에서 1kg 기준 28%ㆍ19.9%ㆍ21.95 내린 1만4천3백원ㆍ1만3천3백원ㆍ1만5천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는 1만3천2백70원ㆍ1만4천2백원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사과는 반입물량이 감소했으나 다른 과일로 소비가 분산되면서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10%ㆍ11.9%ㆍ6.3% 내린 1천8백원ㆍ1천4백원ㆍ1천5백원에 거래됐고, 광주ㆍ대전은 1천7백60원ㆍ1천6백원으로 지난주와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딸기는 출하지역 확대로 공급이 꾸준한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1kg당 21.6%ㆍ40.6%ㆍ28.8%ㆍ6.9% 내린 6천9백80원ㆍ8천9백원ㆍ9천9백원ㆍ1만3천5백원에 거래됐고, 서울은 1만3천7백60원으로 약보합세에 판매됐다. <수산물> *오징어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미미하면서 지역별로 등락세를 보였다. 마리당 부산ㆍ광주는 16.7%ㆍ2.9% 오른 3천4백90원ㆍ3천5백90원, 대전은 5.15 내린 3천7백원에 판매됐고, 서울ㆍ대구는 3천9백80원ㆍ3천5백90원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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