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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2018년 1월 17일 생활물가동향 및 시세표 | ||||||||||||
| 번호 | |
920 | 작성자 | |
김기일 | 등록일 | |
2018.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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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시중 소비 활발하면서 가격 상승 닭고기, 매기부진 및 재고 적체로 하락세 <개 황> 1월 셋째주 생활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닭고기가 AI 발생 영향과 수요감소로 재고물량이 증가해 하락세를 보였고, 돼지고기 삼겹살도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됐다. 그 외는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지역별로 등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무ㆍ상추ㆍ호박 등은 기온하락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과일류 중 딸기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수산물 중 고등어는 시장 내 반입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체 조사대상 73품목 중 서울 지역 기준, 고춧가루ㆍ무ㆍ호박ㆍ감귤 등 16품목이 상승세, 닭고기ㆍ소고기ㆍ토마토 등 4품목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축산물> *닭고기는 AI발생 영향 등으로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시장 내 재고물량 적체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생닭 한 마리(1kg)당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에서 9.1%ㆍ23.3%ㆍ8%ㆍ16.7%ㆍ3.4% 내린 4천5백70원ㆍ4천2백20원ㆍ4천5백90원ㆍ4천9백90원ㆍ5천6백원에 거래됐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공급원활과 요식업소 등의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500g당 3.2%ㆍ1.1%ㆍ11.2%ㆍ10.1% 내린 1만4백30원ㆍ8천9백원ㆍ7천9백원ㆍ8천9백원에 판매됐고, 대전은 9천8백원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무는 산지 우천으로 출하작업이 지연되면서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를 보였다. 개당 서울ㆍ광주ㆍ대전은 6.7%ㆍ6.7%ㆍ7.2% 오른 1천5백90원ㆍ1천5백90원ㆍ1천4백80원에 거래됐고, 부산ㆍ대구는 27.5%ㆍ10.7% 내린 1천2백90원ㆍ1천5백90원에 판매됐다. *오이는 일조량 부족과 기온 하락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부산ㆍ대구에서 취청 품종 한 개당 32.5%ㆍ11.2% 오른 1천6백30원ㆍ9백90원에 거래됐다. 서울ㆍ광주ㆍ대전은 1천1백~1천2백원 선에서 판매되며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애호박은 국 및 탕용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생산량 량 감소로 서울ㆍ대구ㆍ대전에서 개당 18.5~33.6% 오른 1천9백80~1천9백90원에 판매됐다. 부산은 23.8% 내린 1천2백80원, 광주는 지난주와 같은 1천9백90원에 거래됐다. *토마토는 기온 하락 등 생육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감소했으나 소비가 한산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1kg당 서울ㆍ대구ㆍ광주에서 9.8~10% 내려 각각 4천5백원씩에 거래됐고, 부산ㆍ대전은 3천4백90원ㆍ4천9백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과일류> *딸기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에서 1kg당 14.4~30% 올라 1만5천9백원씩에 판매됐고, 대전은 11.5% 내린 1만3천8백원에 거래됐다.
<수산물> *고등어는 시장 내 반입물량 감소로 서울ㆍ부산ㆍ대구에서 생물 한 마리당 14.3%ㆍ33.6%ㆍ0.3% 오른 3천9백90원ㆍ3천9백80원ㆍ2천9백90원에 거래됐다. 대전은 수요감소로 3.1% 내린 3천1백원에 판매됐고, 광주는 2천9백9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사) 한 국 물 가 협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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